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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디움, ‘2021년 상반기 흑자전환’ 실적발표
블록체인 전문기업 미디움이 지난 7월 15일 외감평가기관 대주회계법인의 감사보고서를 취득하며 20일 2021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.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미디움의 2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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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iz & Now] 주식 투자 열풍에 작년 투자자문사 수수료 수익 119% 증가
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업 투자자문사의 당기순이익은 2426억원으로 2019년(-377억원)보다 2803억원 증가했다. 같은 기간 투자자문사 회사 수는 201개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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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땡큐 동학개미"…작년 투자자문사 수수료수익 119% 늘었다
지난해 주식 투자 열풍에 힘입어 투자자문사의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. 셔터스톡 2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'2020사업년도 전업 투자자문사 영업 실적'에 따르면 지난해 전업 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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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분기 만에 흑자 낸 플로…“음악·오디오 콘텐트에 3년간 2000억 투자”
드림어스컴퍼니 이기영 대표는 “6개월 후의 시장 환경을 예측할 수 없어서 6개월치 계획만 세운다”며 “남들과 똑같은 것 대신 우리만 할 수 있는 걸 찾고자 한다”고 말했다. 권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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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분기 만에 흑자 낸 플로 “오디오 더 정교한 개인화 서비스 필요”
서울 강남 플로하우스에서 만난 드림어스컴퍼니 이기영 대표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취향 기반 서비스 도입, 실시간 차트 폐지, 오리지널 콘텐트 론칭…. 2018년 12월 SK텔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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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확실한 이익보다 확실한 불이익이 더 큰 파장
━ 실전 공시의 세계 pixabay 지난 14일 장 마감 뒤 메리츠금융 계열 3사(메리츠금융지주·메리츠화재·메리츠증권)가 나란히 같은 내용의 공시를 냈습니다. 제목은 ‘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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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MM, 1분기 영업익 1조원…지난해 연간 흑자 상회
13일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초대형 컨테이너선 'HMM 한바다호’의 명명식이 열리고 있다. 사진 HMM HMM(옛 현대상선)이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. H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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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에도 공기업 쥐어짰나…정부, 올해 배당금 1.4조원
공기업 중 올해 정부에 지급하는 배당금이 가장 많은 LH 경남 진주 본사 전경. 연합뉴스 정부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여파에도 불구하고 공기업으로부터 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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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브리핑] 신협, 19년 연속 당기순이익 흑자
신협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831억원으로 전년보다 3.5%(130억원)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. 19년 연속 흑자다. 전체 자산은 110조9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8.3% 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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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공기관 빚도, 직원 수도 역대 최고…청년채용은 줄었다
공공기관이 지고 있는 빚이 545조원으로 불었다. 역대 최대다.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위기 속에서도 공공기관은 정원을 늘렸지만 청년 채용은 줄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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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살아났다…두산중공업 순익 7분기만에 흑자
두산밥캣 콤팩트 휠로더 글로벌 건설·중공업 시장이 호황기로 접어들 조짐을 보이면서 두산그룹의 주력 계열사와 옛 계열사가 1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. 2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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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원전 정책에 울던 두산중공업…사우디서 적자 탈출구 찾았다
두산중공업은 올 1분기 사우디아라비아 얀부(Yanbu) 4단계 해수담수화플랜트를 수주했다. 사진은 얀부 3단계 플랜트. [사진 두산중공업] 정부의 탈원전 정책의 직격탄을 맞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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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수료 늘고, 신규 계좌 '쑥'…암호화폐 열풍에 웃는 두 곳은
지난 2월 오후 서울 강남구 암호화폐 거래소 ‘업비트’의 전광판에 비트코인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. 뉴스1 암호화폐 투자 열풍 속 조용히 함박웃음을 짓는 곳이 있다. 일부 은행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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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금융 1분기 1조원대 최대 순이익…‘영끌’ 이자와 수수료 두둑
셔터스톡 KB금융지주가 분기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. KB금융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1년 전(7295억원)보다 74.1% 늘어난 1조2701억원을 냈다고 22일 밝혔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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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빗, 2020년 실적 집계결과 3년 만에 흑자 전환 성공
가상자산 거래소 코빗(대표 오세진)이 14일 공개된 2020년 경영실적 집계 결과 3년 만에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. 코빗은 2020년 매출액 28억 원, 영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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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운송과 제조업·컨벤션 연계, 코로나 이후 준비하겠다”
인천국제공항공사(이하 인천공항)가 29일로 개항 20주년을 맞는다. 인천공항은 최근 14년 연속 국내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뽑혔고 취업 준비생 사이에선 ‘취업희망 1위 공기업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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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브리핑] 아시아나, 지난해 영업손실 703억원
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매출액 3조5599억원, 영업손실 703억원, 당기순손실 2648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(별도 재무재표 기준)했다. 매출은 코로나19 여파로 전년 대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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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직격탄 맞은 대한항공…매출은 줄었지만 흑자는 지켜
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다. [뉴스1] 대한항공이 4일 지난해에 매출 7조4050억원, 영업이익 23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. 2019년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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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호영 카뱅 대표 "올해 중금리 중저신용자 대출 늘린다"
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.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올 하반기 중금리·저신용자를 위한 대출 상품을 늘린다. “인터넷은행 도입 취지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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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때 화웨이와 견주던 中기업, 상폐 위기 몰린 결정적 이유
2000년 초반, 2G·3G 시대에 화웨이, 중싱(ZTE)과 함께 '거대중화(巨大中華)'라고 불린 기업이 있다. 중국 파운드리 업체 SMIC의 최대 주주이자 중국 정부 산하의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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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상사, 팜오일·물류로 코로나 극복…지난해 매출 11조2826억
LG상사 로고. 중앙포토 LG상사가 지난해 매출 11조2826억원을 올렸다. LG상사는 29일 "코로나19에도 팜오일과 물류사업이 성장을 견인하면서 매출이 전년 대비 7.1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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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동빈의 질타 “업계서 가장 먼저 시작했음에도 부진”
신동빈 롯데 회장이 지난 13일 화상회의로 진 행된 ‘2021 상반기 롯데 VCM(Value Creation Meeting)’에 참여하고 있다. [사진 롯데그룹] “업계에서 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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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업계서 가장 먼저 시작했는데 가장 부진" 신동빈 30분 쓴소리
신동빈 롯데 회장이 지난 13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'2021 상반기 롯데 VCM(Value Creation Meeting)'에 참여하고 있다. 사진 롯데그룹 “업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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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구감소 시대, 공무원 9만명 늘린 文정부...MB때의 14배
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행정부 공무원 수가 연평균 3만 명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. 이번 정부에서 공무원 수는 노태우 정부 때 이후 최대로 늘어날 것이 확실시된다. 4